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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브런치 작가 합격의 기쁨- 브런치 활동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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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전에 여러 번 고배를 마실 정도로 어렵다는 글을 많이 읽어 보았다. 여러 번 고배를 마신 후 합격한 분도 있었고, 단번에 합격한 분 등 참으로 합격하기까지의 스토리는 다양했다.

 

 

브런치 고시라는 표현도 등장했다. 쉽게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시험은 공부를 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무조건 편리하고 자유롭게 글을 써서 제출하면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다.

 

 

유튜브와 블로그에 브런치 작가 한 번에 합격하기, 브런치 작가 합격 비결을 많이 읽어 보며 모범답안을 준비했다. 나름 방향을 파악하고 합격을 위한 시험공부를 하게 되었다.

 

 

합격수기도 많이 읽어 보며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고 한 번에 합격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세웠다. 합격해야겠다는 목표를 향해 노력을 가한다면 실패를 하더라도 합격할 가능성은 높을 것 같은 믿음을 가졌다.

 

 

이렇게 생각하고 정리한 글을 모아 브런치 작가 신청에 도전한 끝에 합격 통보가 선물같이 찾아왔다. 합격수기도 많이 읽어 보며 철저히 준비를 하여 도전한 결과 이런 합격의 기쁨을 얻은 것이리라 생각한다. 막상 합격이라는 소식에 가슴 벅차고 기쁜 감격을 억누르며 합격하기까지 중요한 기억들을 돌이켜 보며 정리해 본다.

 

 

브런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작가님의 브런치에 담길 소중한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합격 메일이 왔다.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기 전 검색했던 지원 관련 글이 합격과 불합격의 생생한 체험처럼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작가가 되기 위해 꼭 도전하리란 생각에 지원을 하기 전에 모범답안을 공부해 두길 잘한 것 같다.

 

브런치 글은 누군가에게 소통하고 공감하며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글을 써야 된다고 했다.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메시지를 건질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또한 혼자서 보는 글이 아니기에 독자를 배려해야 사람들이 글을 읽을 이유가 생긴다.

 

 

 

브런치의 글은 일상의 얘기지만 작가 신청을 하고 합격을 해야 글을 발행할 수 있다. 물론 가입해서 단순히 내가 보기 위한 글쓰기는 할 수 있다. 작가 서랍이라는 곳에 일기장처럼 저장하면 된다. 세상에 나오지 못하여 나 자신만 볼 수 있는 공개되지 않는 보관된 글로만 남게 된다.

 

 

 

글은 누군가가 읽어 주고 공감해 주며 소통할 때 더욱 발전하고 빛나는 것이다. 공감도 하고 반론도 서로 주고받으며 토론의 공간이 될 때 글쓰기의 능력도 생긴다. 브런치 작가라고 하면 진짜 글을 쓰는 사람이구나 하는 인식도 할 수 있다. 브런치에서 작가 활동을 하다가 책으로 출간하는 작품도 많이 있단다. 그런 꿈이 생겨서 참 좋다.

 

 

 

언젠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할 수 도 있다는 꿈이 새로운 목표가 됐다. 이제 브런치 작가 합격으로 브런치 플랫폼에서 출간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감히 작가라는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졸필인 예비 작가다. 유명하고 경륜이 많은 엄청난 필력이 있는 브런치 작가들도 많다. 힘들고 답답한 세상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가슴속 시원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모아 모든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나의 글을 보여줄 수 있는 작가로 합격하고, 승인을 받았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나도 합격할 수 있을까? 궁금했지만 결과는 합격이라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있을 브런치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기회가 오면 좀 더 알아보고 거기에 적합한 글을 써 봐야겠다. 꾸준히 써오던 블로그에도 브런치 작가라는 네이밍을 쓸 수도 있어 좋다.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써오던 블로그에도 작가가 되면서 이제 광고도 올려 아주 적은 수입도 생겼다. 단 한 번에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브런치 합격으로 인해 다른 것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일로 깨닫게 되었다.

 

 

이제 브런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글이 작품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쓰고자 다짐한다. 모든 독자분들도 함께 소통하기를 기원한다.

 

출처:필자의 브런치 https://brunch.co.kr/@973bfef1cc0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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