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런치 프로젝트 당선작품은 역시 프로다!-공모전에 첫 응모한 소감 카카오 브런치에 발행한 글입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처음 공모전을 연다는 안내를 받았다. 처음이기에 많이 망설였지만 호기심과 설렘으로 용기 내어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공모전은 모두 열 편 이상을 써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그동안 몇 편 써둔 것도 있고 해서 한번 집필해 보기로 했다. 글은 창작과 삶의 이야기 등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좋은 글이 나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이 하고 싶었을 때 가장 좋은 글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또한 독자의 공감과 마음을 얻은 글이 된다면 그 작품은 예술로써 인정받는다. 여하튼 마음먹은 대로 응모 기준인 열 편 이상을 모두 쓰고 마감일까지 제출하는 데 성공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공모전 발표를 기다렸다. 기대는 하지 않으면서도 복권을 사고 발표 날을 기다리는 마음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